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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 Me.
들려?내 말 좀 들어줘.나 여기 있다니까. 개요 당신은 방금 KPC와의 약속을 깨고 돌아가는 길입니다. 정확히는 퇴짜맞은 것에 가깝습니다. 약속을 해놓고서 정작 약속장소에 30분씩이나 KPC가 등장하지 않은 것입니다! 시간만 버렸죠. 연락을 해도 받지도 않고, 내내 약속장소는 감감무소식이니. 허탈함과 분함을 삼키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하늘은 어느새 뉘엿뉘엿 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따라 길거리에 사람들이 많이 없군요. 게다가 이 골목이 원래 이렇게 어두웠던가요? 이유 모를 서늘함을 느끼고 있을 때, 등 뒤에서 어떤 목소리가 따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들려?섬칫함에 돌아보면 아무도 없습니다. 방금 누구… 였죠? 크툴루의 부름 7판 룰 기준1:1 타이만 시나리오인원 : ..
2020.11.01 -
안녕, 가막살나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20.07.31 -
바다를 안아줘
미약한 마음이 미약한 걸음으로. 미약한 걸음이 다시 미약한 마음으로./이제니, 언젠가 가게 될 해변 개요 해 지는 해변, 여름의 시작. 당신은 바다에 섰습니다. 모래사장 위 방금 뭍에서 나온 것 같은 사람을 발견합니다.바닷물로 온통 젖은 KPC가 말합니다. 그늘진 KPC의 모습이 왜 바다 같다는 생각을 했을까요."안아줘." 크툴루의 부름 7판 룰 기준1:1 타이만 시나리오인원 : PC 1인+KPC 1인배경 : 무관, 해변플레이 타임 : 1시간 안팎플레이 난이도 : 낮음키퍼링 난이도 : 낮음권장 기능 : 관찰, 심리학준 권장 기능 : 플레이어가 원하는 모든 기능 ※ 여전히 미숙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키퍼링 및 플레이 예정인 분들께 감사의 말씀과 함께..
2020.06.30 -
이 시나리오의 1,000번째 불문율은 아직 작성되지 않았습니다.
이 시나리오의 1,000번째 불문율은 아직 작성되지 않았습니다.아직 작성되지 않았다는 것은 이미 작성될 내용이 정해져 있다는 뜻입니다.이 시나리오의 1,000번째 불문율이 곧 작성됩니다…… @2_Mirong님이 만들어주신 카드입니다. 개요 지구는 오래 전, 정확히 서기 2020년 6월 21일 일어났던 일식과 함께 우주의 신화생물들과 이계의 신의 눈에 띄어 황폐화되었습니다. 수많은 생물들이 요그 소토스에게 포식당하고 크토니안이 일으킨 지진에 삼켜지면서 지구에서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살아남은 인간들은 지하로 숨어들었고, 그 중의 반절은 또 를리에에 가라앉아 있던 크툴루에 의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긴 동면을 치르던 뱀 인간들은 또 어찌나 그리 많았는지요. 2539년 현재, 살아남은 인류는 지..
2020.06.28 -
가막살나무 아래의 약속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2020.05.16 -
Jump Off the Steam Locomotive
지금부터 여러분은 최초의 증기기관차를 타실 예정입니다.경이의 여정을 기꺼이 함께 하시길! 개요 19세기, 바야흐로 격동의 시기입니다. 공장이 세워지고 자본가들이 등장하고 노동자들은 도시로 몰려들고, 느리던 것이 급변하는 세상에 어떻게든 적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 그중에 당신도 끼어있었을 것입니다. 어떤 지위로든 어떤 방식으로든 별 일 없이 살아가던 당신. 어느 날 KPC의 이름으로 등기가 하나 도착하기 전까지는요.등기로 부쳐진 봉투 안에는 첫 증기기관차 탑승 표와 출발역으로 가는 지도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약 30년 전 제임스 와트가 증기 기관을 발명했지요. 이것을 동력으로 움직이는 기차라니 놀랍습니다. 발대식에는 고위의 이들과 추천받은 인사들만이 참여할 게 뻔하므로, 당신에게 이 표가..
2020.04.25